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또 다시 김종국을 도발시켰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중훈과 이선균이 출연해 자신의 팀원을 만드는 ‘체포왕’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광수를 비롯해 송중기, 개리, 하하, 송지효를 체포해 한 팀을 이뤘고 박중훈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을 체포, 팀을 이뤘다.
‘체포왕’ 미션이 마무리되고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자 박중훈과 유재석, 지석진은 김종국이 ‘귀염둥이 막내’라며 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를 들은 광수는 김종국에게 뚜벅뚜벅 다가가며 “김종국씨 같은 막내끼리 잘해봅시다”라고 도발해 김종국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종국은 발차기를 하며 화가 난 티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녹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스포일러를 밝힌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