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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해피선데이 - 1박2일’(이하 ‘1박2일’) 족구 경기에서 연기자팀이 패배, 스태프 80명 전원 입수가 결국 불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스태프 80명의 전원 입수가 걸린 연기자팀대 스태프팀 간 족구 대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기자 팀은 잇단 실수로 인해 경기중간 김종민과 엄태웅을 교체 투입했지만 계속된 실수로 점수를 내주며 불안한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1박2일 족구 경기 결과 14대15, 한점 차이로 스태프팀이 승리해 스태프들은 바닷가에 입수 하는 상황을 모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촬영 도중 수애에게 문자를 받아 멤버들로부터 묘한 관계로 추궁당하는 장면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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