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최악의 위기' 이지아, 서태지에 대한 소송파동이 남긴 것?

시간2011-05-02 07:51:13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지아(33, 본명 김지아)가 결국 가수 서태지(39, 본명 정현철)를 상대로 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취하하면서 이번 사태가 일단락 될 전망이다.

서태지가 지난달 30일 공식 입장을 올린데 이어 이지아 또한 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까지 굳게 다문 입을 열었다.

이지아는 “소를 취하하며 그 어떤 합의도 없었다. 너무나 많은 추측들이 있어 이제는 직접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 용기를 내어 글을 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러 개의 이름으로 살아가며 정체성의 혼란에 시달리며 늘 마음을 졸여야 했고, 사람들에게... 친구들에게 가족들에게 솔직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가설 수 없었기 때문에 차갑고 진실 되지 못한 사람이라는 오해도 받으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룰 수 없어 많이 힘들었다.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없던 고통은 자유를 잃은 것과 같은 것”이라며 서태지의 아내, 김지아에 이어 연예인 이지아로 살아온 것에 대한 고통을 표현했다.

“일반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생활을 해야 했던 이유는 아무에게도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던 그 사람의 뜻을 존중하고 따랐던 것”이라고 서태지가 결혼 사실을 숨겨 줄 것임을 강조한 이지아는 “그것이 사랑이라 믿었던 나는 부모님도 제 자신도 버리고 살았던 것이다. 제가 선택한 그 길이 제 자신을 상처 내고, 고통 받게 하고 무의미한 존재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다”고 비밀 결혼에 대한 고충을 털어 놓았다.

그는 “나 또한 이 소송을 진행하며 처음엔 이렇게 까지 서로가 대립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 사람을 깎아 내리고 싶은 마음은 정말 조금도 없었고 그래도 좋은 모습으로 원만하게 풀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법적 분쟁이 심화 됐고, 이번 사태가 세상 밖으로 알려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글 말미에서 이지아는 “어쩔 수 없이 서로를 헐뜯고 공격하게 될 앞으로의 과정이 가치 있는 일이 아니라는 판단을 했다. 말할 수 없이 두렵고 가슴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상실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나의 진심이 전해지기 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이번 소를 취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지아는 “하루라도 빨리 내 자리로 돌아가서 나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지인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고 싶지만”이라며 향후 복귀에 대한 의지를 밝히긴 했지만 단정 짓지는 않았다.

서태지와 미국에서의 비밀 결혼과 이혼, 그리고 한국에서 계속된 법적 분쟁까지,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이라는 점과, 이번 사태가 준 충격을 생각한다면 향후 이지아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복귀를 하더라도 시간이 걸린다는 분석이 다수다.

특히 본명과 나이를 숨기기 위해 3자 계약과 해외 로케를 자비로 다니는 등, 이지아는 여느 연예인과 다른 행보를 거듭해 왔다. 불투명한 신상정보에도 불구하고 이지아라는 신인 배우를 제작자들이 캐스팅 했던 것은 분명 그에 대한 제작진의 기대감과 소속사의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이지아는 이 같은 모든 지원 자체를 잃게 될 전망이다. 소속사 키이스트의 고위 관계자 또한 “본명과 나이를 속이기 위해 3자 계약을 하긴 했지만, 결혼과 이혼 자체는 소속사에도 전혀 모르는 일이다. 이는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고 이지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 정도였다.

이번 사태로 이지아는 배우로 쌓아온 이미지는 물론, 차기작의 출연 취소 등 연예인으로 최악의위기를 맞게 됐다.

이지아는 진정 이번 사태가 세간에 알려지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것일까? 데뷔 이후 5년 넘는 시간 동안 그렇게 철저하게 자신을 가려온 이지아라는 인물이 아무런 생각 없이 한국 사회에서 소송을 진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 이유다.

[사진 = 이지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