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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류승범이 주연한 영화 ‘수상한 고객들’이 2일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달 14일 개봉한 ‘수상한 고객들’은 1일까지 95만3844명의 관객을 동원 1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개봉 첫 주 ‘위험한 상견례’를 제치고 흥행 선두로 올라선 ‘수상한 고객들’은 이후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토르:천둥의 신’등의 외화가 잇따라 개봉하면서 선두 자리를 내 주긴 했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 되면서 이 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류승범, 성동일, 박철민, 정선경, 임주환, 윤하가 주연한 ‘수상한 고객들’은 보험왕 병우(류승범 분)가 고객들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온갖 고초를 겪는 일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사진 = 수상한 고객들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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