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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TEEN TOP)이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급부상했다.
틴탑은 지난 4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케이팝 채리티 콘서트(K-Pop Charity Concert)' 기자회견에서 현지 유력매체인 'Pingbook'를 비롯 공영방송 'CH3' 등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현지 매체들은 "신화의 지지를 받고 있는 그룹으로 부담감은 없었나?" "에릭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는데 어땠나?" "리틀 신화로서의 각오는 어떤가?" 등 끊임없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틴탑은 "존경하는 선배님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셔서 기뻤지만 막상 만났을 때는 긴장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며 "제 2의 신화로 불러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틴탑의 공연을 본 태국 관계자들은 "한류의 원조인 신화를 잇는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손색이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박 3일의 태국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틴탑은 다음 앨범을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태국에서 극찬받은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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