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와 가나를 상대로 전력을 점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3일과 7일 각각 세르비아와 가나를 상대로 A매치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축구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 3차예선을 앞두고 유럽과 아프리카의 강호를 상대로 전력을 점검하게 됐다.
다음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A매치를 치를 세르비아는 FIFA랭킹 16위에 올라있다. 유로 2012 예선 C조에선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에 이어 3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지난 2009년 영국에서 세르비아와 한차례 A매치를 치러 0-1로 패한 경험이 있다.
가나는 다음달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FIFA랭킹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전적에선 가나가 2승1패로 한국에 앞서있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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