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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방시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족사진?ㅋㅋㅋ 미소는 요즘 이비인후과 치료에 열심입니다ㅠ 조만간 사진 올릴께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방시혁과 함께 멘티 김정인, 노지훈, 데이비드오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모두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실제 가족 같은 느낌이다. 특히 방시혁의 아버지 같은 푸근한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막내 김정인의 입에 바람을 잔뜩 넣은 표정도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위탄 제자들 정식가수 트레이닝중인가여?? 기대되네요. 제2의비가 탄생되는건가”, “정말 실제 가족 같아요. 그럼 방시혁은 큰형인가 아빠인가?”, “정인이 앞에서는 아빠미소인 방시혁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데이비드오를 비롯해 이태권, 백청강, 손진영, 셰인이 TOP5에 진출한 가운데 정희주가 심사위원 최고 평가를 받고도 탈락했
[방시혁, 노지훈, 김정인, 데이비드오(왼쪽부터). 사진 = 방시혁 미투데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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