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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 공습에 의해 일주일 전 사망했다.
CNN은 1일(현지시간) "오사바 빈라덴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위치한 맨션 외부에서 미군에 의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2일(현지시간) 인터넷판 홈페이지를 통해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곧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빈라덴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사망자의 DNA검사결과 빈라덴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오사마 빈 라덴. 사진 = CNN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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