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돌아온다…4일 오산서 전역 신고식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병장 조인성이 전역한다.

조인성은 오는 4일 오전 10시 경기 평택시 오산 공군 작전 사령부에서 전역 신고식을 갖는다.

이날 조인성은 취재진 앞에서 전역 소감을 비롯해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성의 전역으로 그동안 충무로에 불었던 주연급 남자배우 가뭄에 단비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벌써부터 복귀작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인성은 전역에 앞서 KBS 1TV '도전 골든벨' 녹화를 진행했다. 3월 29일에 경남 진주 공준 항공과학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녹화는 오는 8일 방송된다.

[조인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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