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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SK와이번스와 대전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날 시구는 한화L&C 전속모델인 텔런트 김희선이, 시타는 2011시즌 첫 번째로 어린이 회원에 가입한 김동현(12)군이 맡는다.
또한 이날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어린이는 매표소에서 무료티켓을 받아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 3000명에게는 어린이용 캐치볼 완구와 음료 및 과자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장외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솜사탕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스코트 및 치어리더와 포토존과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오후 1시 10분부터 장외무대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팬 사인회가 열린다. 경기전 그라운드에서는 '베이스 러닝'이벤트와 어린이 '31댄스'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경기중 응원단상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호핑볼 레이싱', '어린이 체력왕' 등 이벤트가 열리고, 클리닝타임에는 '수리수리 독수리' 마술공연이 펼쳐 진다.
[김희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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