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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나는 가수다'의 임재범이 팬카페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재범은 1일 MBC '나는 가수다' 방송이 끝난 직후 자신의 팬카페 '임재범을 알아야 락을 알지'에 "회원들과 저 때문에 마음 고생 많았던 운영진에게 작은 선물이나마 남기게 되어 모든 영광과 감사드립니다"란 소감을 남겼다.
임재범은 1일 방송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너를 위해'를 열창해 첫 출연만에 청중 평가단 선호도 조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서 임재범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로 "내 딸 때문이다"라며 "딸에게 자랑거리가 될 것인지 아빠로 인해 또 다른 상처가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재범은 최근 아내의 암투병 소식이 알려져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임재범.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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