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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톱스타 비와의 과거 인연을 밝혀 화제다.
박칼린은 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비가 데뷔하기 전 노래 지도를 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칼린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박칼린은 이어 “비는 어떤 제자였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비는 굉장히 노력파였다”면서 “음반 내기 전 잠깐 가르쳤는데 음반이 나오자마자 톱스타가 돼 이후에는 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박칼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1 서울재즈페스티벌’ 기간 중 ‘디스 이즈 칼린’이라는 콘서트를 펼쳐 보일 계획이다.
[박칼린(왼쪽)과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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