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몸매' 최여진, "난 포토샵의 피해자"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최여진이 명품몸매를 과시했다.

최여진이 최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나는 포토샵(사진보정)의 피해자"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심장'에 출연한 최여진은 몸매에 대한 질문에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이 0.7대 1이면 황금비율이라고 하던데, 내 몸매가 그렇다는 칭찬을 들은 적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화보 촬영 후 포토샵으로 보정을 안 하는 편"이라는 사실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실제 화보에 쓰인 보정 전 사진과 보정 후 사진을 전격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여진의 명품몸매는 3일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방송된다.

[최여진. 사진 = SBS]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