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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온주완이 지난해 12월 제대 후, 예능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뤘다.
온주완은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X맨', '연애편지' 등에서 보여줬던 것 이상의 끼와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활약을 펼쳤다.
이 날 온주완은 학창시절 소문난 춤꾼이었던 과거를 고백하며 "지금도 춤을 굉장히 좋아한다. 요즘도 몸이 뻐근하면 백 덤블링 연습을 가끔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온주완은 과거에 전국을 돌며 춤 배틀을 했던 시절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동시에 당시 연마했던 댄스 기술을 즉석에서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온주완은 7일 방송되는 SBS 새 주말극 '내 사랑 내 곁에'('웃어요 엄마' 후속)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주완의 터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강심장'은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온주완.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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