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결편 ‘트랜스포머3’가 캐릭터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트랜스포머3’(수입/배급 : CJ E&M / 감독 : 마이클 베이 /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타이리즈 깁슨)는 오는 6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악당 쇼크 웨이브을 공개했다.
2편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가 극적으로 살아난 오토봇 군단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이 3편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기와 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며, 주인공 샘(샤이아 라보프)의 든든한 보디가드 범블비도 전력을 재정비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늠름한 활약을 선보인다.
이에 대적하는 강력한 악당 쇼크웨이브는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레이저빔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 한층 고조시킨다.
공개된 로봇 군단의 스틸만으로도 벌써부터 짜릿하고 스펙타클한 대결이 예상되어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기다린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트랜스포머 3’는 시리즈 중 최초로 3D로 제작돼, 한 차원 높아진 기술과 영상혁명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2011년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사진 = CJ E&M 영화부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