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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미키(24)의 도플갱어로 변했다.
2일 오후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안도미키 닮았나요? 이번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등한거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격앙된 순간의 안도 미키의 표정을 흉내 낸 정경미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정경미는 눈을 부릅뜨고 입을 벌리며 안도 미키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도미키 도플갱어”, “싱크로율 99.9%. 패러디의 신”, “웃겼지만 두 번 보고싶지는 않다”, “윤형빈이 이 사진을 보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경미, 안도미키. 사진 = 정경미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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