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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퍼펙트 게임'에 조승우, 양동근, 최정원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퍼펙트 게임'은 1987년 5월 16일 최동원(조승우 분)과 선동렬(양동근 분)의 '세기의 명승부'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조승우, 양동근, 최정원 외에도 마동석, 조진웅, 손병호 등 화려한 명품 조연들이 가세해 실화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할 예정이다.
오는 5월 말 크랭크인 예정인 '퍼펙트 게임'은 1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승우(왼쪽), 양동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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