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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탭댄스 퍼포먼스와 관련 “미쳐버리겠다”는 등의 표현을 써가며 극찬했다.
신동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드럼 칠 때도 난 깜짝 놀랐다. 그런데 이번에 탭댄스라니 대한민국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이다. 애프터스쿨 나 미쳐버릴 것 같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해 ‘뱅(Bang)!’ 활동 당시 이른바 마칭밴드로 변신, 멋진 드럼 연주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애프터스쿨은 1년 만에 컴백한 첫 정규 수록곡 ‘렛츠 스텝 업’(Let’s step up)을 통해 숨겨뒀던 탭댄스 실력을 과시,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은 이어 “퍼포먼스가 있어야 역시 댄스그룹이지! 춤이여!! 영원하라!! 애프터스쿨 감사합니다. 담엔 뭐할거에요? 기대기대…”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애프터스쿨(위)과 슈퍼주니어의 신동 트위터. 사진 = 플레디스, 신동 트위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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