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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갓 태어난 두 쌍둥이 앞에서 남편 닉 캐논과 다시금 결혼 서약을 했다.
미국 댈러스모닝뉴스 인터넷판은 2일(이하 한국시간) 닉 캐논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인용 "두 아이를 낳고 지금 이 병원에서 결혼서약을 다시했다"며 "지난 토요일은 우리의 결혼 3주년이었다"고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지난 2008년 4월 30일 바하마에서 둘만의 비밀 결혼식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이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를 출산한 가운데 태어난 아들과 딸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 = 댈러스모닝뉴스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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