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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에게 보내는 반응이 뜨겁다.
미쓰에이는 2일 주요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첫 정규앨범의 수록곡 '러브 얼론(Love Alone)'으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러브 얼론'은 영어 가창곡 임에도 불구하고 차트 최상위권에 올라 미쓰에이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특히 이 곡은 김연아의 아이스쇼에서 가장 먼저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미쓰에이는 "새 앨범 수록곡을 김연아 선수의 아이스쇼에서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팬분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설레 인다"며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러브 얼론'은 반복되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돋보이며 미쓰에이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엿볼 수 있다. 정규앨범은 오는 5월말 발매될 예정이다.
[미쓰에이의 첫 정규앨범 커버. 사진 = AQ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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