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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중국 톱스타 장백지가 슈퍼맘으로서의 기질을 입증했다.
최근 중국 웨이보(微博 중국판트위터)에는 홍콩 공항에서 포착된 장백지의 사진이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장백지는 작은 아들 퀸터스를 안고 큰 아들 루카스의 손을 잡고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으며 특히 혼자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짐까지 끌고 있어 억척스런 ‘슈퍼맘’의 기지를 발휘했다.
또한 장백지는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와 태국에서 휴가를 보낸 후 5월 1일 홍콩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197억원을 들여 홍콩의 유명 호화주택을 구입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군가 마중 나왔을 껄?”, “톱스타도 애 앞에선 다 똑같구나”, “장백지 잘 살고 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백지와 두 아들. 사진 = 중화권 트위터 微博]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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