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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공군 병장 조인성(30)이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조인성은 4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오산 공군 작전사령부에서 전역 신고를 한 뒤, 군악대 후임들의 환송 속에 군 복무를 마칠 전망이다.
위병소를 나온 조인성은 이날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전역 신고를 한 뒤, 언론 인터뷰 및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조)인성씨가 전역 신고를 한 뒤 10시를 전후 해서 위병소를 나올 전망이다. 이후 짧은 기자회견과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조인성은 앞선 2일 공군참모총장으로 표창장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군은 조인성에 대해 그 동안 성실하게 군복무에 임했던 것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여했다.
공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조인성은 병무청의 병무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각종 크고 작은 군 관련 행사에 참여해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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