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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신입사원' 참가자 정다희가 과거 광주 MBC 아나운서였단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제작진이 문제될 것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아나운서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정다희가 광주 MBC 아나운서 출신이란 글이 올라와 정다희의 '신입사원' 자격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신입사원'의 연출을 맡고 있는 전성호 PD는 전화통화에서 "정다희가 광주 MBC 아나운서였단 경력은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 PD는 "정다희 뿐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 중에도 아나운서 등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 여럿있었다. 하지만 중간에 많이 탈락했고 정다희는 테스트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문제될 것 없다. 과거 경력이 심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의 이의 제기가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런 참가자는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신을 정다희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에 직접 댓글을 달고 과거 경력에 대해 해명했다. 정다희로 추정되는 이 네티즌은 광주 MBC에 3년 계약직으로 2007년 입사, 2008년 5월까지 약 1년 반 가량 근무했고 퇴사 후 타 방송국 아나운서에 지원했지만 탈락해 결국 일반 회사에 들어가 지난해 여름까지 근무했다고 밝혔다.
[정다희.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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