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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박 2일'에서는 여배우 특집은 영화 '여배우들'을 연상케 하는 캐스팅으로 예능판 '여배우들'로 주목 받으면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도 그럴 만 한 것이 여배우 특집에 캐스팅 된 배우들은 최지우 김수미 서우 김하늘 염정아 이혜영 등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기 힘든 여배우들로 꽉 차있다.
여배우 특집 라인업이 확정되면서 '과연 이들이 '1박 2일'의 상징과도 같은 야외취침과 입수, 복불복도 진행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졌다. 결론은 가능하면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촬영 날짜부터 장소까지 모두 베일에 싸여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 현재 촬영 장소에 대해서는 사전답사가 끝났다. 현재 충청도와 강원도 모처가 가장 유력한 촬영지로 지목되고 있으며 촬영은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그동안 예능에 출연이 흔치 않았던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은 물론 출연 배우들도 '1박 2일'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지우 이혜영 서우 김수미 염정아 김하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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