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피겨 세계선수권 4년만에 우승한 안도 미키, 재차 소감 밝혀
모스크바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트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4년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안도 미키는 경기가 끝난지 하루 지난 1일, 다시 한번 당시의 기쁨을 언급했다.
1일자 지지통신에 따르면, 안도 미키는 "감정과 연기를 일체화시킬 수 있었다.이에 대한 성취감이 있다"고 언급, 자신이 한층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승 요인으로 "컨디션이 나빠도 나만의 연기를 할 수 있게 됐다. (밴쿠버)올림픽 후,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정신적으로도 강해졌다고 언급했다.
한편, 6위로 끝난 아사다 마오는, "내가 가진 힘을 모두 낼 수 없었다. 후회가 남지만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지지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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