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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유선이 4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선은 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배 형식의 결혼식으로 비공개로 치러진다.
유선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 직장인으로 유선이 데뷔하기 전부터 친분을 쌓아왔다. 엔터테인먼트와 광고계에서 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배우 황정민과 '하미모' 멤버들이 부른다. '하미모'는 유선의 동료 여자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연예계 크리스천 모임이다.
1부 결혼식은 사회 없이 진행되며 2부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진행한다.
한편 1999년 영화 '마요네즈'로 스크린에 데뷔한 유선은 영화 '4인용 식탁' '가발' '검은집' '이끼' '글러브' 등과 드라마 '작은 아씨들' '태양의 남쪽' 등에 출연했다.
[유선.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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