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과 서효림 등이 직접 모금함을 들고 모금을 진행한다.
4일 사단법인 JTS 측은 “횟수로 8년째를 맞이하는 UN국제구호단체인 ‘조인투게더(한국 JTS)’의 5월5일 모금 행사에 한지민을 비롯해 최다니엘, 서효림, 윤동환, 임동윤 등이 직접 거리모금에 나선다”고 밝혔다.
JTS 모금은 지난 8년 동안 배종옥, 김여진, 한지민 등이 꾸준히 모금함을 들고 거리에서 직접 모금을 해왔으며 이번 해에도 마찬가지로 연예인들이 직접 모금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축하무대에 ‘밴드 - On the spot’, ‘레게그룹 - 달뜨는 감정’, ‘브라질 민속악기 연주팀 - 블로코 벨레자’가 함께 참여해 흥을 돋운다.
한편 JTS 모금 행사는 방송, 연극, 문화, 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총무, 노희경 작가)이 7년 동안 1년에 두 차례씩 행사를 주관해왔다.
[사진 = MI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