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유이, 대기실 포착…"살아있는 마론인형"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근 컴백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애프터스쿨은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공식사이트를 통해 대기실의 사진을 멤버별로 공개했다. 가장 먼저 유이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유이는 대기실에서 컴백 무대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오랜만의 무대라 긴장과 설레임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이트 점프수트를 입어 순수함을 강조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살아있는 마론 인형이 춤을 추는 것 같다" "연습하는 모습마저도 너무 아름답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약 1년만에 정규 1집 '버진(VIRGIN)'을 발표한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 '샴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애프터스쿨 유이. 사진 = 플레디스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