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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보컬 종결자’ 남성듀오 제이심포니(J-심포니)가 SBS ‘희망TV 24’를 통해 데뷔 출사표를 던진다.
제이심포니는 얼마전 진행된 ‘희망TV 24’ 녹화에 나와 SBS 드라마 ‘49일’ OST ‘가슴이 하나라서’를 열창했다. 제이심포니가 정식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을 통해 대중들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
현장 관계자는 “대선배들의 무대와 견주어도 절대 손색없는 보컬듀오 종결자답다”며 “앞으로 대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들의 가창력을 높이 평가했다.
제이심포니는 소울 느낌이 강한 중저음 보이스의 영탁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금용으로 구성 돼 있다. 이들은 오는 7일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에 이어 이번 달 말께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희망TV 24’는 한편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보컬 종결자' 남성듀오 제이심포니. 사진 = 윈원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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