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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입은 할머니 옷이 새삼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할머니옷 구매한 소희 '라는 제목으로 소희의 사진과 어느 중년층 여성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소희가 할머니옷을 구입하여 입었다는 주장이다. 재미있게도 상하의 하늘색 옷을 차려입은 사진 속 둘의 의상은 완벽하게 일치한다. 소희의 이 의상은 지난해 10월 JYP 랩퍼인 산이(San E)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착용한 의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머니 옷같긴 한데 그래도 이쁘다", "찾아낸 분이 더 대박. 할머니가 대단한건지 소희가 대단한건지", "소희가 직접 빈티지샵에서 샀다고 하던데", "소희가 입으니까 이쁘네. 60년대 뉴욕짤 생각나넹"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 소희(오른쪽).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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