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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효린 보라)가 결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씨스타19는 4일 신곡 '마 보이(MA BOY)'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마 보이'는 씨스타와 황금콤비인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서있는 19세가 느낄 수 있는 달콤하면서도 미묘한 사랑과 감성의 코드를 선보였다.
나아가 아이돌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효린의 호소력 짙은 보컬에 감칠맛나는 보라의 랩이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뤄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특유의 컬러풀한 색감과 안무의 백미를 잡아내어 시선을 고정시키는 카메라 워크를 통해 씨스타19의 매력과 노래를 더욱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뜨거운 화제를 모은 씨스타19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씨스타의 새 유닛 씨스타19의 보라(오른쪽)와 효린.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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