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70억원 다이아몬드 반지 끼다!

[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70억 다이아몬드 반지의 주인공 조여정의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화보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조여정 측은 “최근 조여정이 국내 최초로 소개된 일본의 컨템포러리 오트 쿠튀르 주얼리 루시에(LUCIE)의 뮤즈로 선정돼 명품 드레스 암살라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보 속 조여정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루시에의 다이아몬드 반지, 목걸이, 귀걸이를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자태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루시에는 지난 4월 열린 론칭 행사에서 조여정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70억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반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오랜 세월의 비밀을 간직한 채 신비로운 핑크빛으로 탄생하는 핑크 다이아몬드와 조여정의 아름다움 만남은 ‘W Korea’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여정. 사진 = 이야기 엔터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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