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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박민 통신원] 일본에서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남성 아이돌 빅뱅의 위조품이 등장해 화제다.
일본 스포니치는 4일 "BIGBANG 위조품, 시부야 출현”이란 타이틀로 기사를 전했다. 일본 JR 시부야역의 구내에 붙은 특대 포스터엔 코미디언과 탤런트 5명이 한국의 빅뱅을 모방한 PIGBANG이란 이름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친절히 옆에는 “BIGBANG의 위조품에 주의해 주십시오”란 문구까지 붙어있어 거리를 지나는 많은 팬들의 카메라 플래시를 받고 있다.
난카이 캔디즈의 야마사토 료타를 비롯한 NONSTYLE 이노우에 유스케, 사이킹 워킹의 스즈키 Q타로, 조이 맨 타카기, 풋볼 아워 이와오 노조무는 한국의 빅뱅을 알리기 위한 오피셜 서포터 뭉쳤다. 이에 따라 자신들이 PIGBANG을 자칭해 오는 11일 발매하는 신작 앨범
스포니치는 “잘생긴 얼굴에 실력까지 갖춘 BIGBANG에 대해 결코 지지 않는 강한 개성을 가졌기에 이들이 선발된 것”이라 밝혔다. 일본에서 못생긴 개그맨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이와오 노조무 등이 참여했기에 외모로서 빅뱅을 능가할 순 없지만 개성만큼은 지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터 촬영은 한국 빅뱅과 같은 의상과 같은 구도로 이뤄졌다. 또한 ‘TONIGHT’란 곡을 PIGBANG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하기까지 했다.
오는 6일엔 도쿄 모처에 “서프라이즈 등장”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요시모토를 대표하는 미남 5명이 모였기에 꼭 봐달라”며 PIGBANG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PIGBANG(위), 빅뱅.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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