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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용우 기자]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참가하는 '은반 위의 시인' 일리야 쿨릭(러시아)이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쿨릭은 4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 내 올림픽 전시관에서 열린 'KCC 스위첸 ALL That Skate spring 2011' 기자회견서 "항상 서울에 오는 것은 나에게 기쁜 경험이다"고 설명했다.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쿨릭은 지금까지 벌어진 김연아 아이스쇼에 가장 많이 참가해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이번 공연서는 부인 예카트리나 고르디바와 함께 연기를 펼치게 된다.
쿨릭은 "전 세계를 돌면서 공연을 많이 했지만 서울에서 김연아와 함께 공연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열리는 아이스쇼 크기가 적은 것에 대한 질문에는 "다른 공연을 보더라도 국제 규격보다 작은 경우가 많다"며 "안무가들이 이런 것들을 조절하기도 한다. 프로그램을 펼치는데 있어 관객들이 어떻게 배치가 되는지 고려를 하기도 한다"고 말해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시사했다.
[일리야 쿨릭.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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