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뽀로로와 마시마로를 합쳐놓은 듯한 인형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퇴물의 위장취업'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한 인형 가게에서 전시한 인형이다. 진열대에 진열된 인형들 사이에 뽀로로 의상을 입고 있는 마시마로 인형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마시마로와 뽀로로와 퓨전했군요", "마시마로의 시대가 가고 뽀로로의 시대가 왔네", "저 인형 어디서 파는지 사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시마로는 '엽기 붐'을 일으키며 일명 '엽기토끼'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캐릭터 상품이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뽀로로'에 밀리는 추세지만 2000년대 초 지금의 뽀로로 못지 않은 엄청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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