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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녀 디바' 아이유가 KBS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2' 권재영 PD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창민, 효린, 요섭, 민, 예성 그리고 아이유 다 모였네. 이들이 심수봉의 노래로 한판붙으면 난 그냥 재밌을 것 같아. 얘들아 힘내. 떨지말고"라고 했다. 이에 아이유는 2AM 창민, 씨스타 효린, 비스트 요섭, 미쓰에이 민, 슈퍼주니어 예성 등과 함께 '불후의 명곡2' 출연을 확정 지었다.
'불후의 명곡2'는 지난 2009년 종영한 '불후의 명곡'을 부활시킨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2에선 선배 가수의 노래를 아이돌 가수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르게 된다. 또한 아이돌 가수들은 그 선배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평가 받게 되며 탈락 제도는 없다.
한편, '불후의 명곡2'에서 아이돌 가수들이 도전하게 될 첫 번째 가수는 심수봉으로 6월초 방송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사진 = 아이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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