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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예슬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MBN은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8시 15분쯤 서울 삼성동 주택가 주차장에서 36살 도 모씨를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한예슬을 입건했다"고 전했다.
MBN에 따르면 경찰은 뺑소니를 당해 전치 2주를 받았다는 도씨의 신고를 접수해 오는 6일 한예슬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한예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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