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포착됐다.
4일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인사동에서 만난 에이브릴 라빈. 오늘 복받았네 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이브릴 라빈으로 보이는 한 외국인 여성은 검정 캡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빠른 속도로 SNS와 인터넷에 퍼지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려도 빛나는 외모다”, “한국 관광 중인가보다”, “인사동에 에이브릴 라빈이 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5일 서울 악스 코리아홀에서 월드투어 ‘더 블랙 스타 투어’의 공연을 펼친다.
[인사동에 나타난 에이브릴 라빈. 사진=트위터 아이디 'eoenrn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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