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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안방극장에서는 어린이날 특선 영화가 가득하다.
이날 MBC에서는 오전 9시 45분부터 할리우드 공식 연인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영화 '뉴문'이 방송되고 있다. '뉴문'은 뱀파이어 신드롬을 일으킨 '트와일라잇'의 속편으로 인간 소녀 벨라 스완과 뱀파이어 남자 에드워드 컬렌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전 11시부터는 KBS 2TV를 통해 영화 '마음이2'가 전파를 탄다. 송중기 주연의 이 영화는 고3이면서 공부는 뒷전, 벌써 세 번째 고등학교를 옮긴 동욱(송중기 분)과 돌아가신 아버지의 선물인 애견 마음이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오후 2시 10분부터는 '오션스'가 KBS 1TV를 통해 방송되며 오후 3시 35분에는 '지구대표 롤링 스타즈'가 방송된다.
[사진 = '뉴문'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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