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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한예슬 "사과했다" vs 피해자 "적반하장, 사과 전혀 없었다"

시간2011-05-05 15:16:09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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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배우 한예슬(30)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피해자 도모(36)씨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도씨는 언론사에 ‘진실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보내 “한예슬의 소속사 싸이더스HQ측이 사실과 다른 왜곡된 내용으로 해명 보도자료를 내 본인에게 2중의 고통을 안겨주고 있어 사고의 전말을 밝히고자 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도씨는 “한마디로 ‘적반하장’”이라며 “사고 당시의 사실과는 거리가 먼 거짓해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예슬 측을 강력히 비난했다.

도씨는 “(한예슬의) 흰색 승용차가 큰길에서 기역자로 꺾으면서 갑자기 돌진하듯이 주차장으로 들어왔고 동시에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로 저의 오른쪽 허리와 대퇴부쪽을 밀치듯이 치면서 멈춰섰다. 차량에 충돌 당한 저는 순간 오른쪽 허리와 다리부분에 심한 통증으로 승용차 뒤편 주차장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고 전했다.

이어 도씨는 “가해차량은 사고를 낸 후 1분30여초 동안 저로부터 4-5미터 떨어진 지점에 서있었다. 그런데 사고를 냈으면 당연히 사고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피해자를 살펴보아야 할 텐데 사고 운전자는 운전석에 꼼짝 않은 채 그대로 앉아있었다”며 “사고를 당한 뒤 고통 속에서도 저는 응당 얼굴을 보일 줄 알았던 운전자가 미동도 하지 않아 순간 ‘뭐 저런 사람이 있나?’는 생각에 황당하면서도 화가 치솟아 통증을 참고 억지로 일어서서 절룩이며 차량 조수석 쪽으로 걸어갔고 그때서야 운전자는 조수석 창문을 5센티쯤 열고 흘깃 저를 쳐다본 것이 전부다. 그때서야 저는 가해 운전자가 한예슬씨 인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도씨는 “운전석에 그대로 앉아있던 한예슬씨는 지하주차장용 카리프트가 열리자 승용차를 이동해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버렸다. 저는 당연히 한씨가 차를 주차한 후 사고가 난 1층 주차장으로 다시 올 줄 알고 기다렸다. 그러나 한씨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10여분 가깝게 기다려도 한씨가 나타나지 않아 지하주차장 CCTV를 확인해보니 한씨는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곧장 16층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 버린 뒤였다”고 주장했다.

이런 도씨의 주장은 “한예슬은 곧바로 도씨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도 함께 전했다”는 싸이더스HQ의 공식 해명자료와는 상반된 입장이다.

도씨는 “보통 사람 같으면 자신이 사고를 냈으면 차에서 곧바로 내려 피해자의 부상정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또 자신이 분명 잘못했으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정중한 사과를 할 것”이라며 “그러나 한씨는 보통사람이 아닌 ‘연예인’이어서인지 이러한 확인이나 사과를 전혀 하지 않은 채 ‘피해자는 안중에 없다’는 태도로 아무런 조처 없이 사고현장을 떠나고 말았다. 그야말로 ‘뺑소니’를 친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도씨는 ‘원만한 합의를 진행하고자 했는데 도씨가 일방적으로 경찰서에 뺑소니로 한예슬을 신고했다’는 한예슬 측의 해명도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가해운전자가 한예슬씨 임을 확인하고 이리저리 수소문해 한씨의 매니저인 이모씨에게 사고발생 6시간여가 지난 2일 오후 2시경쯤 항의성 전화를 할 때까지 한씨 측에서는 가타부타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전했다.

합의금 문제에서도 도씨는 불쾌함을 내비쳤다. 도씨는 “제가 사고당일 항의성 전화를 하자 한씨측은 소위 매니저라는 사람을 앞세워 처음에는 ‘1백만원에 합의하자’고 제안했다. 피해자와의 합의가 아닌 일정 금액을 제시한 일방적인 통고였다”며 “저는 ‘돈보다 가해자의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다 한씨측은 4일 낮에는 사과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이 ‘보험처리와 위로비조로 5백만원에 합의하자’고 문자를 다시 보내왔다. 저쪽 편의대로 일방적으로 금액을 올려 합의안을 또 제시한 것이다. 이번에도 저는 ‘돈보다 사과가 먼저’라고 주장하며 ‘내가 일하는 사무실로 오라’고 요구하자 급기야 한씨측 매니저는 4일 오후 마지막 문자를 보내왔다”며 그 문자는 “그냥 그 돈으로 변호사 사서 죄값 달게 받겠습니다. 수고하세요”였다고 밝혔다.

도씨는 “자신들 멋대로 합의금을 ‘백만원’이니 ‘오백만원’이니 제시하다 또 제멋대로 철회하고 만 것”이라며 “싸이더스HQ쪽 해명대로 피해자인 제가 일방적으로 경찰에 뺑소니 신고 한 게 결코 아니다. 한씨 측이 스스로 ‘죄값 달게 받겠다’고 선언했고 그래서 4일 오후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 설명했다.

도씨는 마지막으로 “제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한씨의 진솔한 사과였다. 그리고 돈이 전부인양 돈을 앞세워 문제를 해결하려는 그 태도를 용납할 수 없었다”며 “제가 이번 사고를 통해 경험한 한씨는 사람 사는 기본 도리를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돈이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주택가 주차장에서 도씨를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한예슬을 입건했다. 4일 경찰에 한예슬을 신고한 도씨는 한예슬로부터 뺑소니를 당해 전치 2주를 받았다고 진단서를 제출했다.

이에 한예슬 측은 4일 오후“도씨와 사이드 미러도 접히지도 않을 정도로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한예슬은 곧바로 도씨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도 함께 전했다. 경미할 지라도 이러한 사건이 처음이라 순간 당황했던 한예슬은 모든 거주민을 알고 있는 경비아저씨가 달려와 신원을 확인하자, 자리를 이동하면서 사후 해결을 위해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날 저녁, 연락이 온 도씨에게 한예슬과 담당 매니저는 ‘불편한 부분을 최대한 해결해드리겠다’며 원만한 합의를 진행하고자 했다. 그러던 중, 도씨가 일방적으로 경찰서에 뺑소니로 신고를 했고, 이에 한예슬은 사실과 다르게 파렴치한 뺑소니범으로 몰리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예슬(위)의 사고 장면.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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