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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위대한 탄생'의 마스코트 김정인과 멘토 방시혁의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냈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중인 방시혁은 5일 자신의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오늘은 어린이날! 마침 정인이랑 작업하는 곡이 의미도 맞고 해서 맛보기로 쫌 올릴게요. 제목은 '고마워요' ” 라는 메시지와 함께 휴대폰으로 촬영한듯한 김정인의 짧은 노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정인은 “아빠빠빠 고마마워요” 라는 부분을 부르다가 가사를 잊은 듯 귀엽게 웃어보였다.
방시혁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김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조만간 여러분이 학수고대 기다리시던 정인이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짧은 영상을 통해 그 프로젝트가 ‘고마워요’라고 밝힌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 들은 “정인양 보고 싶다”, “정인이의 맑은 목소리로 노래까지! 감사합니다”, “아빠빠빠 고마마워요~ 귀에 감긴다”, “어떤 노랜지 빨리 듣고싶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시혁, 김정인의 프로젝트 ‘고마워요’는 이번달 중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김정인. 사진 = 방시혁이 공개한 영상 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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