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딸들과 집보는 어린이날" 깜찍한 두 딸 공개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윤종신이 귀여운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큰 애와 아내는 놀러가고.. 난 스케줄 때문에 우리 딸들과 집보는 어린이날.. 그것도 잠시.. 아빠 나가야해.. 미안”이란 글과 함께 두 딸의 사진을 올렸다.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 씨와 결혼한 윤종신은 아들 라익, 딸 라임, 라오 세 아이의 아빠다. 사진 속 두 딸은 윤종신과 많이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우 예뻐라”, “너무 귀엽다”, “아빠랑 똑 닮았네”, “어린이날에는 아이들과 놀아주세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윤종신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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