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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하하가 어린이날 선물로 변신 로봇을 받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느덧 내 나이 33세.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간다는 말. 이해한다. 진정으로 이해한다. 나이가 드나보다. 나에게 책임질 나이를 넘어 우리를 책임질 나이"라며 진지한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어 "오늘은 변신로봇을 꼭 받고 싶다. 꼭. 잠깐 휴식시간중 한마디"라고 반전에 가까운 어린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33세 꼬마 하하도 어린이" "유재석에게 사달라고 졸라라" "변신로봇, 귀엽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하.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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