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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이혼 후 싱글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2007년 배우 이영하와 이혼한 선우은숙의 근황과 함께 두 아들과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현재 군 복무중인 이상원은 휴가를 맞아 엄마인 선우은숙의 집을 찾아 명란 크림 파스타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에 옆에서 조수를 자처한 선우은숙은 미소와 함께 아들의 요리에 10점 만점 중 9.9점을 주며 “앞으로도 자주 해줘”라며 “아들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최근 선우은숙은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결혼해 주세요’등에서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탈피해 강인한 악역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선우은숙.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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