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7일과 8일 양일간 연고지 팬 감사 행사를 실시한다.
창원 LG는 6일 "이번 행사에는 문태영, 조상현 등 선수단 전체가 참가하며 팬 사인회, 연고지 농구 클리닉, 시즌 티켓 패밀리데이 행사 등 1박 2일 동안 창원에서 연고지역 팬들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LG전자 BESTSHOP 상남점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하며 3시부터 6시까지는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팬 사인회와 더불어 영화 '토르-천둥의 신'을 팬들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 8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팔용중학교에서 팔용중 농구부원들과 농구클리닉을 실시한다. 지난해 마산고 농구부와 합동 훈련에 이어 올해는 소년체전 대표로 선발된 팔용중학교 농구부를 응원하고 연고지 아마농구 활성화를 기대하며 클리닉 시간을 갖게 된다.
오후 2시부터는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10-11시즌동안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시즌티켓 팬들과 함께 '시즌티켓 패밀리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팬 감사행사. 사진 = 창원 LG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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