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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하정우가 에세이집 ‘하정우, 느낌 있다’를 출간한다.
영화 ‘추격자’, ‘국가대표’, ‘황해’ 등을 통해 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한 하정우는 그동안 간간히 개인 전시회를 열며 화가로서도 재능을 뽐냈다. 그런 하정우가 이번엔 작가로 변신, 오는 11일 자신의 그림과 연기,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을 출간한다.
하정우의 첫 번째 책 ‘하정우, 느낌 있다’에는 그가 직접 그린 약 60여 점의 그림 작업과 함께 그의 연기, 가족, 사랑, 우정, 동료, 그리고 즐겨 듣는 음악 등 일상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책 속에 수록된 그림 60여 점은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흥수 화백이 “실제 정규 교육을 받은 작가 못지않게 뛰어난 재능과 표현력으로 훌륭한 화가가 될 재목”이라 극찬했을 정도로 하정우의 그림에 대한 뛰어난 재능과 남다른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또 책을 통해 하정우는 자신이 본격적으로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 배우 고현정에게 에드워드 호퍼의 화집을 선물 받게 된 사연, 영화 ‘추격자’와 ‘황해’를 함께 촬영한 배우 김윤석과의 에피소드,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 등을 담담하게 써 내려갔다.
하정우는 그간 쉼 없이 계속된 영화 촬영으로 인한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연기만큼이나 애정을 갖고 있던 그림과 관련된 이번 에세이집 발간을 위해 틈틈이 각별한 노력과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 그림에 이어 작가에 도전한 하정우의 첫 번째 에세이 ‘하정우, 느낌 있다’는 오는 11일 출간된다.
[하정우 에세이 표지. 사진=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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