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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대만판 짝퉁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대만 일간지 '비범신문'은 "소녀시대 제시카의 도플갱어가 나타났다"면서 대만에서 '짝퉁 제시카'라고 불리는 징징이라는 여성을 소개했다.
징징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저는 제시카입니다"라고 인사했고 "주변에서 제시카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해 줬다. 처음엔 그 말을 믿지 못했고, 제시카와 닮았다는 사실이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제시카의 포즈와 표정 등을 똑같이 따라하며 제시카를 닮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 제시카와 같은 각선미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다리 안마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징징은 제시카와 정말 흡사한 외모를 갖췄다. 또 제시카보다 키가 크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제시카(왼쪽)와 대만 여성 징징. 사진 = 대만 '비범신문'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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