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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하하가 김제동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동훈아.... 와 비오는 날엔 비피하는것보다 술피하는게 더 어렵노... 맞제? 근데”라는 글과 함께 김제동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하는 김제동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한 채 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다. 김제동도 하하와 함께 웃으며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안경을 벗은 김제동과 눈이 안 보일 정도로 웃고 있는 하하는 은근히 닮은 모습이다.
밝은 얼굴의 두 사람인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달랐다. 네티즌들은 “두 분 왜 이러세요. 눈물이 또르르”, “비 오는 날 왠지 둘의 모습이 안쓰럽다”, “비 온다고 술 마시지 말고 여자친구를 빨리 만드세요”, "왜 안습이지", “서래마을 패셔니스타와 무한도전 꽃미남이 만났네”, “꼭미남이 둘이나. 눈부셔요", "둘이 좀 닮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제동(왼쪽)-하하. 사진 = 하하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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