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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쿤토리아' 커플 닉쿤과 빅토리아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닉쿤과 빅토리아는 침대 위에서 다정하게 영화를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빅토리아는 침대에 기대 앉은 닉쿤의 무릎 위에 머리를 올리고 있었으며 닉쿤도 자연스럽게 빅토리아의 팔을 감싼 채 영화를 감상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닉쿤의 CF 속 키스신 상대 여자 모델의 등장에 질투심이 폭발했던 빅토리아는 이날 다시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닉쿤과 빅토리아는 이용대 선수, 설리와 함께 배드민턴 치열한 배드민턴 시합을 펼쳤다.
[닉쿤(왼쪽)과 빅토리아. 사진 = MBC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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