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두산이 3연패에 빠졌다.
두산은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회초 이대호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7-8 석패를 당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비록 경기는 졌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끝까지 열심히 잘해줬다"고 짧은 경기평을 남겼다.
[김경문 감독]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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